2015년 연말까지 한시적인 자동차와 가전제품에 붙는 개별소비세가 1.5%포인트 낮아진다.
국내외 모든 자동차의 판매금액에서 현재 5%인 개별소비세 부분이 30%인 1.5%포인트 가 낮아지는 것이다. 차량을 등록할 때 구청등에 납부해야 하는 취등록세가 할인되는 것이 아니다.
차량가액이 낮아지면 취등록세도 약간 할인되는 영향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차종별로 아반떼는 34만원, 소나타는 50만원 가량, 에어컨이나 세탁기등 대형 가전제품은 1~9만원 정도 선에서 할인되는 효과이다.
내년부터 개별소비세 대상 품목에서 제외되는 향수·녹용·로열젤리 개별소비세도 연말까지 7%에서 4.9%로 인하된다. 내년으로 소비를 미루는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차량같은 경우 연식이 있기 때문에.. 할인을 한다고 올해가 몇달 남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구매하기엔 따져보아야 할 것이 많다 하겠다.
이런거 말고.. 실질적으로 모든 가정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류세 같은걸 할인해서
기름값이 많이 떨어진 이 시점에 실질적인 유가 절감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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