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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서부에서 새 스톤헨지가 발견됐다.

 

외국 매체들은 현지시간으로 9월 7일 솔즈베리 인근에서 땅속에 있는 새로운 스톤헨지가 발견

되었다고 보도 했다.

 

이번 새로이 확인된 스톤헨지는 파편을 포함 총 90여개로 기존과 다르게  원형이 아닌

일렬로 늘러서서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로 뭍혀있다고 한다.

이중 온전한 상태의 거석은 약 30개 정도이고, 길이만도 약 4.5미터에 달한다고 한다.

 

제작연도는 기존 스톤헨지와 마찬가지로 약 4500만년 전에 만들어 진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기존 스톤헨지와 약 3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땅속에 묻혀진 원인으로는 어떤 자연적인 원인에 의해 넘어져 묻힌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를 하고있는 빈스 가프니 교수가 말했다.

 

건립 목적은 종교적인 목적이라고 많은 의견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다양한 추측만이 있을 뿐이다.

 

* 스톤헨지 : 종교적 숭배 장소로 추정되는 스톤헨지는 BC 3100년경부터 세워지기 시작했고, 영국 윌트셔의 솔즈베리에서 북으로 13㎞ 떨어진 곳에 있다. Ⅰ기에는 원형 도랑을 파고, 거기서 파낸 자갈로 도랑에 높은 둑을 쌓았다. 둑 안에는 원형으로 배치된 56개의 오브리 구덩이와 북동쪽 둑이 터진 곳에서 밖으로 뻗어난 통로에 사암표석덩어리를 세웠다. Ⅱ기에는 통로를 동쪽으로 약 3.2㎞ 떨어진 에이번 강까지 연결시키고, 중심부에 청석을 2중 동심원 형태로 세웠다. Ⅲa기에는 표석덩어리로 된 30개 기둥으로 구성된 원이 가운데 말발굽 구조로 배치된 5개 삼석탑을 에워쌌다. Ⅲb기에는 Ⅱ기에 세웠던 청석 중 약 20개를 다듬고 타원형으로 배치했다. Ⅲc기에는 타원형 구조를 해체하고 원형과 말굽형 구조로 재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