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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에서 벗어난듯 한 시점에 또다시 식인박테리아 공포가 오고있다.

일본에서 식인박테리아로 발병 다음날 무려 40%가 사망을 했다고 한다.

지난 3년간 일본에서 207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인 박테리아는 A군 용혈성 연쇄상 구균등의 감염에 의해서 야기되며,

손발의 근육이 급격히 괴사하고 다발성 장기부전 등의 증상이 있는 감염증이다.

멀지않은 일본에서 발생한 일이라.. 우리도 이제 곧 닥칠 일이 아닌가 싶다.

부디 방역당국에서 잘 초치하여 식인박테리아가 창궐하지 않기를 바란다.

9월중순 회사에서 워크샵을 일본 큐슈로 간다는데... 괜찮을까?..